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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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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해커톤은 나갈 때 마다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경험도 쌓고 다양한 사람들의 노하우나 실력들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참가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는 3일동안 진행되었는데, 나는 학교 친구들과 함께 SICKO MODE라는 이름으로 스마트시티 분야에 참가하게 되었다. 우리의 작품이름은 HomeDoctor인데 바쁜 현대인들에게 집에서 의사와 영상통화를 하며 진료를 받아 시간과 돈을 절약하는 서비스이다. 처음에는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지만 심사평을 듣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첫째, 우리는 시장조사를 하지 않았다. 진료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실제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우리는 시중에 나와있는 온라인 진료들과 거의 차이점이 없었다. 둘째, 사업의 조건은 기술, 경영, 자금, 그리..
Junction X Seoul 해커톤 밤새가면서 개발하는라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재밌었다. 진짜 진짜로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보고 좋은 경험이였다. 대회에 참가한 대부분이 대학생이였다. 거의 다 카이스트 등 명문대들, 외국인은 절반 이상? 영어는 무조건 사용할 줄 알아야 대회에 참여가 가능했다. 대회 공지, 설명, 발표 등 모든 것을 영어로 했다. 다행히도 우리팀엔 미국에 유학갔다 온 영한이가 있어서 다행이였다. 영어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우리의 과제는 HIAB이라는 회사에서 VR을 통해 나무 등의 짐을 운전석에서 옮길 수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멀미, VR과 현실의 거리차이 등의 문제가 있다고 했다.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그래서 인공지능과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물체를 스캔하고 사용자는 직접 조작하는 ..